[콘텐츠 핫&뉴] ‘플레이투게더’, 신규 에피소드 ‘청룡의 섬’ 추가

4 days ago 5

‘플레이투게더’

‘플레이투게더’

해긴(대표 이영일)은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신규 애피소드 ‘천룡의 섬’이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천룡의 섬’은 구름 바다로 둘러싸인 신비한 섬으로 이곳 사람들은 예로부터 하늘을 나는 운룡과 함께 살아가며, 천 년에 한 번 깨어난다는 전설의 용 ‘천룡’을 믿어왔다.

잠들어 있던 천룡이 서서히 깨어나면서 ‘천룡의 섬’ 전역에 강력한 기운이 퍼지고 그로 인해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유저는 제사장 ‘천휘’와 제자 ‘운아’ 등 섬의 주민들을 도우며 천룡을 맞이하기 위한 제례 ‘천룡의 제례’를 완수해야 한다.

제례를 위해서는 ‘천룡의 섬’ 곳곳에서 용의 기운이 깃든 곤충과 물고기를 채집하고 기운을 정화하는 ‘천도 복숭아’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용의 제단에 바쳐야 한다.

특히 ‘천도 복숭아’는 반복 수확이 가능한 신규 작물로 날씨와 외부 환경에 따라 무지개, 이슬, 젖음, 풍등 등 다양한 형태로 변이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천룡과 운룡이 신규 펫으로 등장한다. 약 15종에 달하는 운룡을 모두 모으면 각종 게임 재화와 함께 신규 명찰 ‘용들의 친구’, 운룡 코스튬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용들의 대연회도’가 진행된다.

‘천룡의 섬’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복 코인’으로 미니게임 ‘용에게 바치는 공물’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기간에만 등장하는 여우 상인의 ‘여우공방’이 문을 열었다.

천룡의 섬에서 채집한 물고기와 곤충으로 도감을 완성하는 ‘사라진 기록 복원’ 이벤트,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복숭아 모자와 복숭아 기저귀 등 미니미 코스튬을 제공하는 ‘복숭아 가득 출석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 ‘서머너즈 워’ 새로운 콘텐츠 내용 담은 ‘개발 이야기’ 공개

‘서머너즈 워’

‘서머너즈 워’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 TOMORROW’를 앞두고 새로운 콘텐츠의 주요 내용을 담은 ‘개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개발 이야기에서는 다가오는 업데이트의 핵심 방향과 세부 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했다.

컴투스는 플레이 몰입을 높이고 휴식 중에도 성장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전체 유저의 체감 성장률과 재미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판의 몰입도와 플레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메리아의 행운’과 ‘탐색 전투’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매일 에너지 500개를 사용하는 동안 전설 등급 보상 획득 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지는 효과로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 적용된다.

‘탐색 전투’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보상이 발생하는 콘텐츠로 최대 8시간 동안 180회에서 220회까지 자동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신규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도 마련될 예정이다.

3개의 덱을 구성해 보스와 대결을 진행하고 전투 점수를 바탕으로 소환사 간 랭킹을 겨루는 콘텐츠다. 가벼운 형태의 경쟁 요소를 PVE에 접목해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형 아이템 ‘제련석’과 ‘마력의 파편’도 신규 보상으로 도입된다.

‘제련석’은 부옵션을 유지한 채 수치만 변경할 수 있고 ‘마력의 파편’은 아티팩트의 모든 옵션을 한 번에 연성할 수 있다.

두 아이템 모두 ‘혼돈의 신전’은 물론 점령전, 월드 아레나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점령전의 전투 경험치나 길드 인장 보상 상향, 월드 아레나 심판자 등급 이상의 명예 훈장 획득량 상향 등이 상향돼 PVP 플레이 보상과 성취감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4·5성 몬스터 접근성을 높여 신규·복귀 유저가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NHN두레이, DB손해보험 내부망 ‘두레이’ 구축 완료

두레이 x DB손해보험

두레이 x DB손해보험

엔에이치엔 두레이(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 내부망에 ‘Dooray!(이하 두레이)’ 구축을 완료해 전사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DB손해보험의 두레이 도입 건이 지난 7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NHN두레이는 국산 협업도구 중 최초로 국내 손해보험사 내부망에 협업툴을 SaaS 형태로 제공하게 됐다.

DB손해보험 전사 임직원은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메일, 전자결재, 지식관리, AI 기능 등이 통합된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부서별로 따로 구축해 운영했던 챗봇을 두레이로 통합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서 담당자가 두레이 위키 기반의 챗봇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내용 업데이트가 필요할 시에도 별도 SI 작업 없이 위키 페이지만 수정하면 자동 동기화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챗봇 개발 의존도를 낮추고 업무 소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공수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AI 기능 활용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 문서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회의록 자동 정리, 질의응답 등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두레이가 제공하는 생성형 AI로 자동화해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략적 결정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내·외부망 메일 채널의 통합으로 소통 효율도 대폭 향상됐다.

기존에는 업무 처리를 위한 내부망과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망이 분리된 환경에서 메일 시스템이 이원화돼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두레이를 통해 내부망에서도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합 메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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