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AI혁신대상] 그랑프리 대상 수상 업체 및 기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10/article_10171621348010.jpg)
제1회 대한민국 AI혁신대상 그랑프리 대상는 산업별로 인공지능(Ai) 기술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도하고 K-이니셔티브 이끄는 기관 및 업체 중심으로 선정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은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확보(K-AI)와 국내 최조 AI반도체 개발로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교육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음성·언어·시각 지능 핵심 기술 확보로 국내 AI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 연구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ETRI 오픈API를 통해 국내 AI 기술 촉진 및 AI 혁신 생태계 조성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국내 AI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
엔씨에이아이(대표 이연수)는 국가대표 AI기업으로 파운데이션 독자 모델 개발과 산업 확산을 선도하며 소버린 AI 실현에 기여했다. 과기정통부 주관 국첵사업에 선정돼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특화된 초거대 언어 모벨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K-콘텐츠 산업의 AI 헉신을 주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AI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또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K-AI 리더십을 강화했다.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장정훈)는 국내 최초 AI 관제시스템 Gen AMS 개발 및 상용화로 AI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공공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으로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앞장섰다. 전국 지자체 68.5%에 AI 관제 솔루션을 보급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해 화재·폭발 예방, 안전성을 강화했다. 중소기업의 AI 산업 생태계 확산과 산업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기여했다.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미래 교육학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AI·빅데이터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AI 서술·논술형 평가시스템 구축·운영함으로써 평가 체제 평준화를 실천했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학생용 AI 윤리교육 도서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 보급했다.
삼일회계법인(대표 윤훈수)은 AI로 회계사 본연의 업무를 혁신해 품질 향상과 성장 신뢰 확장의 전 문서비스 분야 혁신을 실현했다. 회계 분야의 AI 기술과 활용 혁신, 임직원과 인류 삶 향상 기여,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통해 한국형 신뢰 기반의 글로벌 AI 리더십 구축에 기여했다. AI전환 특화 조직을 신설해 AI, 데이터 분석, ERP, 클라우드 기술 간 융합을 통해 전문직 핵심 업무를 재정의했다.
한국전력기술(대표 김태균)은 한국전력의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와 물리 기반 시물레이션과 AI 알고리즘을 융합한 예측진단 시스템을 개발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국내외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 지능화를 선도했다.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 NEXA는 엔지니어링 도메인에 특화된 지능형 업무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최신 AI 기술을 입법 및 의정활동 지원 분야에 혁신적으로 적용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건강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 외국법 전용 sLLM를 개발하고 자체 구축한 법률 원문-번역 데이터셋을 활용해 전문성과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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