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문재인 부부 ‘관봉권’과 파렴치한 증거인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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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결제에 특활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본격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김 여사의 해외 순방 등 청와대 일정 때의 모습.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 수색에 들어갔다. 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김 여사의 의류 80여 벌을 구매하면서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결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2018년 첫 의혹이 제기된 지 7년 만에 본격 수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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