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다정한 담벼락

1 week ago 6


낡은 담벼락에 새겨진 글이 다정하게 말을 겁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그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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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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