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에픽세븐’, 영웅 ‘사르미아’ 등 업데이트

2 days ago 3

‘에픽세븐’

‘에픽세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사르미아’와 사르미아의 서브 스토리 ‘남겨진 자의 계절’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사르미아“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사수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마신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프의 장로가 된 인물로 엘프의 고향 ‘던 블라이아’를 끝까지 지키며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르미아’는 추가 턴을 획득하는 아군 영웅과 연계해 아군 영웅이 추가 턴을 시작할 때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켜 빠르게 추가 공격을 연계할 수 있다.

스킬 사용시 ‘집중’게이지를 획득하고 집중 게이지가 최대치에 달하면 상성을 무시하고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해방의 날개’를 사용한다.

3번째 스킬인 ‘피어나는 희망’은 아군 전체에 1턴간 ‘무적’효과를 부여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고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켜 안정적으로 전투를 운영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는 사르미아와 또 다른 영웅 ‘이세리아’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서브 스토리 콘텐츠 ‘남겨진 자의 계절’이 오픈된다.

◆ ‘RO선경전설:미덕가즈전기’ 대만·홍콩·마카오 CBT 진행

미덕가즈전기’

‘RO선경전설:미덕가즈전기’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가칭)’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를 7일 시작했다.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는 대만 현지 시간 기준 7일 11시부터 21일 13시까지 진행한다.

‘RO선경전설: 미덕가즈전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기본적인 설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갖춤과 동시에 원작의 정체성과 클래식한 감성은 그대로 담은 MMORPG 신작이다.

기존 라그나로크 타이틀의 전통적인 직업 체계가 아닌 스킬과 장비를 연동해 장비 세트 기반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직업으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상점 시스템 없이 오직 거래소에서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과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 활동을 통한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기존의 PVP, GVG 콘텐츠를 확장시킨 오픈 필드 PVP도 선보인다.

필드를 경쟁 채널과 평화 채널로 구분하고 유저들이 자유롭게 필드를 오가며 경쟁 채널에서 MVP 보스 처치, 다른 유저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AIR PUBG : First Class’ 개최

 First Class’

‘AIR PUBG : First Class’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스타 2025’ 기간 동안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AIR PUBG : First Class’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AIR PUBG : First Class’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리며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구성됐다.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레이 라운지’는 매일 11시부터 1시간씩 총 3회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AIR PUBG 웰컴 보상과 G-COIN 쿠폰이 지급된다.

‘스페셜 라운지’는 매일 15시와 18시 진행된다. PUBG 프로팀 선수단, 파트너 스트리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며, 상세 게스트 라인업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참관객 전원에게는 ‘조위 무선 마우스’를 포함한 한정 굿즈 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지스타 현장 내 ‘배틀그라운드’ 부스 ‘카페 펍지’와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 수집형 서브컬쳐 RPG ‘크레센트’, ‘AGF 2025’에서 첫 공개

‘크레센트’

‘크레센트’

에이블게임즈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서브컬처 RPG ‘크레센트(Crescent)’를 첫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블게임즈는 이에 앞서 7일 ‘크레센트’ 티저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주요 비주얼과 세계관 일부를 공개했다.

에이블게임즈는 ‘달토끼 키우기’로 글로벌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증명한 바 있는 개발사다.

지난 6일 넥슨과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크레센트’는 에이블게임즈가 선보이는 차세대 IP 프로젝트로 섬세한 세계관과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본격 서브컬처 RPG다.

단순한 수집형 게임을 넘어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 필드 전투와 컨트롤 및 전략성이 요구되는 전투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스쿼드 조합과 성장 요소를 통해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플레이어는 ‘특무대 프랜시스’를 이끄는 ‘파인더’로서, 정찰선 만타리온을 타고 우주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세력과 조우하고, 개성 있고 매력적인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AGF 2025 현장에서는 ‘크레센트’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관람객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통해 룰렛 참여권을 획득할 수 있다.

룰렛 결과에 따라 ‘크레센트’ 한정 굿즈와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게임의 핵심 무대이자 주인공들의 거점인 정찰선 ‘만타리온’을 콘셉트로 한 선내 카페가 운영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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