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 기반 인공지능(AI) 협업 플랫폼 '인세븐'인포뱅크가 종량제 기반 인공지능(AI) 협업 플랫폼 '인세븐'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혁신에 나선다.
인세븐은 실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는 종량제 과금 모델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인원 수, 계정 단위로 요금이 책정돼 실제 활용도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기존 SaaS 서비스의 고정 요금제 구조를 개선했다.
특히 구축비·도입비·추가 기능 사용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 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실제로 50인 규모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유사 종량제 서비스 협업툴 대비 연간 약 34%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범 인포뱅크 아이랩 대표는 “인세븐은 사용량 기반의 종량제 모델을 통해 AI 협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기업 규모와 산업군을 막론하고 비용 부담 없이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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