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中 칠룡과 ‘귀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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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中 칠룡과 ‘귀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안희찬
  • 입력 : 2025.11.06 10:13:15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장쑤 칠룡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칠룡’)’와 온라인게임 ‘귀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장쑤 칠룡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칠룡’)’와 온라인게임 ‘귀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게임사 ‘장쑤 칠룡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칠룡’)’와 온라인게임 ‘귀혼’ IP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엠게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및 매출 로열티를 수취하며 칠룡은 ‘귀혼’의 그래픽 리소스 및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2026년 내 중국 지역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칠룡은 2022년 설립된 중국 장쑤성 우시 소재의 게임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지능형 퍼블리싱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블리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2D 횡스크롤 MMORPG ‘라테일’을 독점 퍼블리싱해 누적 매출 약 1억 위안을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2005년 출시된 ‘귀혼’은 2D 그래픽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무협을 결합한 동양적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화려한 무공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귀혼M’을 국내 출시하고 대만·홍콩·마카오·태국 등 주요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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