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중소벤처기업 연구와 발전의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어윤배 숭실대 총장(사진)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공헌자(fellow)로 선정됐다. ‘ICSB·숭실대 전략적 협업 체결식’에 참석한 아이만 엘 타라비시 ICSB 회장은 “그는 서구 학계에 치우쳐 있던 ICSB가 아시아로 확장하는 발판을 놓아 글로벌 학술단체로 거듭나도록 기여했다”고 말했다. 1955년 설립된 ICSB는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글로벌 학술단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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