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톤이 만기 전 취득한 약 4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전체 발행주식 4.4% 수준인 약 110만주 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소각 예정일은 11월14일이다.
아톤은 이번 결정을 통해 잠재 주식 희석 요인을 해소해 주주의 지분가치와 시장 신뢰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아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재무건전성과 주주이익을 동시에 고려한 중장기 자본구조 관리의 일환”이라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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