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의 '당신의 맛'이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6,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비영어, 영어 통합 전체 5위에 해당된다.
!['당신의 맛'이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17296b746880e8.jpg)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17개국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53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강하늘과 고민시를 비롯해 김신록, 유수빈, 배나라, 홍화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치열한 레시피 쟁탈기와 함께 달콤 살벌한 에피소드로 두 청춘이 얽히고설켜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됐다.
!['당신의 맛'이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4b537faa8447df.jpg)
이재욱, 조보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2,200,000 시청수를 얻어위 6위로 출발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태국, 대만 등 전 세계 12개국 TOP 10을 차지했다.
고윤정과 정준원, 강유석, 신시아 등이 출연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1,9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6주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