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출범 반영해 정보 접근성·민원 편의성 강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지난 9월 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표 누리집이 부처 신설과 함께 5일 운영을 개시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누리집 첫 화면.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신설 이후 누리집 복구 작업을 병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원회 회의록과 공지사항, 보도자료 등 주요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신문고,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온라인피해365센터 등 민원 상담 서비스도 통합 제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위원회 출범에 따라 대표 누리집 주소도 기존 'www.kcc.go.kr'에서 'www.kmcc.go.kr'로 변경됐다. 다만 오는 12월 31일까지는 기존 주소로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신규 주소로 연결되며, 과거 자료 역시 동일 메뉴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운영 개시로 민원인의 직접 방문 불편이 해소되고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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