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대회'에 행망 관제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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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일~12일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행정안전부는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11일~12일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램파드(대표 김신규)는 총판사 세연아이넷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 '램퍼드'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하는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1일~12일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가 제출한 지역 정보화 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진출했다. 올해 본선 진출 사례를 살펴보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환경·농업·데이터 경제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혁신사례가 많았다.

김신규 램파드 대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교, 통신사업자 등 전 사업 분야의 IT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호평받은 '램파드'가 지역 정보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AI 기반 패킷 분석, 이상 탐지 등을 지원하는 '램파드'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램파드 한번 클릭으로 시스템을 자동 진단하며, 현재 시스템 상태 분석·상황 발생 근본 원인·원인별 조치 방안을 제시해 장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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