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VIP들이 램파드의 부스에 들러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인공지능(AI)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기업 램파드가 협력기업 YH와 공동으로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실시간 이상 탐지 원인분석 구간 품질 측정 솔루션 'LAMPAD'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한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는 15일~16일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안전한 사이버 해양도시(Busan is good)'을 제목으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박춘식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이 '통신보안에서 해사 보안까지'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세미나실에선 제1회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 결선이 열렸고 전시관 내에는 해킹 체험 구역, 디지털체험 구역 등이 꾸며져 일반인도 사이버보안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회사가 선뵌 AI 기반 패킷 분석·이상 탐지 솔루션 'LAMPAD'는 한번 클릭으로 시스템을 자동 진단하며, 현재 시스템 상태 분석, 상황 발생 근본 원인, 원인별 조치 방안 등을 제시해 장애 발생을 예방한다.
김신규 램파드 대표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많은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행사 참가 기업에 한 번 클릭으로 구간별 네트워크 성능과 품질 측정이 가능하고 어느 곳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 호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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