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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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침해사고 대응팀 투입·점검 진단 리포트 제공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는 기업의 선제적 보안 강화를 위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비아는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가비아]가비아는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가비아]

이 서비스는 전문 침해사고 대응팀을 투입해 기업 내부에 발생했을지 모르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내부에서 동작 중인 악성 행위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조기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고 안전한 상태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비스 목록은 총 7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포함한다. △악성 프로세스 및 악성코드 여부 △악성 웹쉘(Webshell) 존재 여부 △비정상 프로세스 및 계정 활동 △비정상 네트워크 연결 상태 △이벤트 로그 점검 등이다.

점검 후 상세한 사전점검 리포트와 함께 보안 문제 발견 시 즉각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해 침해 사고의 확대를 방지한다.

가비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별 혜택가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가비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본부 본부장은 “보안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가비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보안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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