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합격자 수 37명⋯지난해 대비 6명 확대 배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은 2025년도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를 16명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KCA]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 유선, 융복합 등)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는 총 267명이 응시했다.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6명이 합격했다. 제1회 합격자 21명을 포함해 올해 합격자는 총 37명으로 전년보다 6명 확대 배출됐다.
현재까지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을 보유자 수는 846명이다. 이들은 각 산업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 감리, 기술자문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상훈 KCA 원장은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이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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