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사업 개발·공동 추진 등 사업 추진 상호 협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KAIT)와 중고나라는 18일 중고나라 본사에서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AIT]양측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권익 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 등 디지털 분야 사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고나라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심거래 사업자 전용 판매 채널을 운영한다. 개인 간 중고 단말 거래 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중고 단말 거래사실 확인서 발급을 홍보해 건전하고 안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을 조성한다.
양측은 중고 단말 안심거래 활성화 및 중고거래 사기 근절 등 이용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해 KAIT 민관협력 경험과 중고나라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KAIT와 중고나라 노하우를 접목해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고 단말 유통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의 권익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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