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크레스콤-보건복지부 장관상

AI 기반 근골격계 의료영상 분석 전문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사진)이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크레스콤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TW3(Tanner-Whitehouse3)·GP(Greulich Pyle) 하이브리드 방식의 골연령 분석 솔루션 MediAI-B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수검사 적용 중인 정량적 무릎관절염 심각도 자동분석 솔루션 MediAI-OA △일반 방사선 영상에서 세계 최초로 주상골(Scaphoid) 검출이 가능한 인공지능 손목골절 검출 솔루션, MediAI-FX솔루션 등이 있다.

회사는 근골격 의료 AI 분석서비스를 국내외 470곳 이상의 병의원에 공급해오며, 기술 혁신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대형병원과의 협업 및 해외 병원 개념증명(PoC)을 통해 임상 적용성을 입증했으며, 아울러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등을 기반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한국 의료 AI의 위상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적시에 세부 전문의 수준의 정확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