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문피아-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피아(대표 손제호)는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설립 이후 국내 장르 문학의 발전과 웹소설 산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창작자 친화적 정책과 안정적 연재 환경을 바탕으로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매년 개최되는 '지상최대 공모전'은 수천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으로, 신인 작가 발굴과 창작 인력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며 국내 웹소설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문피아는 웹소설 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다수 수료생이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나아가 웹툰, 영상, 게임, 굿즈 등 웹소설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웹소설 IP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힘쓰고 있다.

문피아는 앞으로도 창작자와 독자를 중심에 둔 플랫폼으로서 국내 웹소설 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K-스토리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