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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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2차전.
1회 초 1사 1루 한화 문현빈이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0.27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이 3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2차전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가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8만4천830명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4경기 연속 관중이 만원을 이뤘다.
한국시리즈만 따지면 2022년 1차전부터 18경기 연속 매진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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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7일 18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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