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WS·네이버클라우드 등 참석…공공·산업 DX 전략 제시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Cloud 기술 컨퍼런스 'Cloud Big Tech 202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회 클라우드 빅 테크 2025 포스터. [사진=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Big Tech가 이끄는 AI-Cloud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T클라우드, AWS,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등 국내외 대표 클라우드 기업이 참석해 AI 기반 클라우드 기술이 산업과 공공 분야를 혁신하고 있는 전략을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SaaS, PaaS, AI 인프라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총망라한다.
개회식에서는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AWS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초거대 AI 모델, Sovereign AI,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 등을 공유한다.
산업계와 공공부문에서의 실질적 전환 사례로 삼성SDS, 파이오링크, 가온아이, NHN 인재아이엔씨, 나무기술, SK쉴더스 등 9개 기업이 기술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세션 발표에서는 AI-Cloud 전환을 위한 보안 모델, 업무 SaaS, 지방정부 DX 적용 사례가 다양하게 다뤄진다.
공무원 상시학습 제도에 따라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공무원은 최대 8시간의 자기주도학습 시간 인정이 가능하다. 입·퇴장 시 서명만 하면 사후 참가확인증이 이메일로 발급된다.
협회 관계자는 “공공과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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