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적정대가 현실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다.
정·산·학 전문가들이 현재 공공SW 사업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적 한계와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발제는 김숙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의 유연한 예산 운용을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김도승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공 SW 사업 적정대가 현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에는 △성경빈 LG CNS 담당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 △조기현 유엔파인 대표 △신우찬 국가보훈부 정보화담당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 △김국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정준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적정대가 현실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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