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최하위 결정전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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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한국과 이란의 경기 모습.

한국과 이란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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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하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29일(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U-17 세계남자선수권대회 4일째 9∼12위전에서 이란에 21-30으로 졌다.

조별리그 3패에 이어 4연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이로써 12개 참가국 가운데 11∼12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9월 요르단에서 열린 U-17 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한국은 31일 개최국 모로코와 11위를 놓고 대결한다.

◇ 29일 전적

▲ 9∼12위전

한국 21(11-15 10-15)30 이란

푸에르토리코 44-40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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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30일 07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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