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가 포스코그룹 정보기술(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혁신 전략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티맥스티베로가 포스코그룹 정보기술(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혁신 전략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코그룹의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술 내재화를 지원하고, 티베로 DB 전환을 통한 총소유비용(TCO) 절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티베로7의 최신 기능과 '오라클 투 티베로' 전환 성공사례 △프로싱크 CDC를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및 적용 사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데이터베이스(DB) 운영 자동화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티베로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구축 전략 세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세션에서 티맥스티베로는 AI 모델 운영에 최적화된 DB 아키텍처 설계 원칙과 실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AI 활용 효율성 제고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정적 DB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정순보 티맥스티베로 기업사업본부장은 “산업별, 고객별 맞춤형 세미나와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신뢰받는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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