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이동민)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사회를 맡는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날 오후 6시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되는 정상회의 환영 만찬 행사에 사회자로 선다.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계급은 일병이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차은우가 정상회의 만찬 행사에서 사회자로 출연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국방부도 검토를 거쳐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환영 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APEC 21개 회원 정상·대표단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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