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와 우리은행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WIN-CMS 제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왼쪽)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웹케시 제공웹케시가 우리은행과 'WIN-CMS 제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WIN-CMS(Cash Management Service) 내에 웹케시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텍스빌365'와 해외 금융기관 계좌내역 통합솔루션 '글로벌대시보드'가 제휴 서비스로 제공된다.
WIN-CMS는 기업이 보유한 다수 계좌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기업 자금 효율성을 높여주는 웹케시 솔루션이 결합되면서 기업 고객의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WIN-CMS 제휴 서비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부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이어간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서 기업 자금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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