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이 추진 중인 'SR-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통합정보시스템 운영환경 구축사업'의 인프라 부문에 참여한다.오케스트로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이 추진 중인 'SR-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통합정보시스템 운영환경 구축사업'의 인프라 부문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여객 수송 전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운행·차량·안전 등 11개 핵심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게 골자다. 2026년 하반기 서비스 개통을 목표로 한다.
오케스트로는 사업의 운영환경 부문에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기반으로 SR-MaaS 핵심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갖춘 지능형 인프라 환경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은 물론, 피크 트래픽이나 신규 서비스 확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철도 운영은 국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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