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생성형 AI로 퀄컴 콘텐츠 공급망 최적화 지원

어도비가 퀄컴 인코퍼레이티드에 어도비 젠스튜디오를 도입,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한 콘텐츠 공급망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퀄컴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채널별 맞춤형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작한다. 새로운 브랜드별 가이드라인을 학습하는 어도비 젠스튜디오를 활용, 크리에이티브팀이 정의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이미지와 영상을 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미지 생성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프롬프트(명령어) 입력으로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 증가하는 콘텐츠 수요에 대응한다.

바룬 파마 어도비 젠스튜디오 및 파이어플라이 엔터프라이즈 총괄은 “어도비 젠스튜디오는 AI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솔루션을 독창적으로 결합해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