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디아, 지스타 2025서 성공적 게임 비즈니스 위한 현장 이벤트 예고

2 days ago 2

커피챗 라운지, 미니 세미나,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 행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럽의 애드테크 기업 알미디아(Almedia)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를 맞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알미디아는 커피챗 라운지, 미니 세미나,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할리스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알미디아와 글로벌 마케팅 측정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인 앱스플라이어가 공동 주최하는 커피챗 라운지를 진행한다. 신청을 통해 현장을 찾는 참석자에게는 무료 커피와 다과는 물론,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알미디아][사진=알미디아]

지스타 개막일인 11월 13일 저녁에는 알미디아, 앱스플라이어, 페이먼트월, 민티그럴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글로벌 게임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교류와 함께 각종 경품이 걸린 특별 미션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할리스에서 진행되는 미니 세미나에서는 김단아 알미디아 게임 그로스 매니저를 비롯해 △강대훈 앱스플라이어 시니어 AE △최수인 퍼브매틱 고객 성공 매니저 △김현정 페이먼트월 시니어 파트너십 매니저 △박소연 앱스플라이어 고객 성공 매니저 △김성회의 G식백과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동훈 알미디아 한국 지사장은 "지스타는 전 세계 게임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비전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며 "알미디아 역시 이번 현장을 통해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 게임 업계의 글로벌 도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