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기업 생성형 AI 도입 지원 '업무혁신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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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기업 생성형 AI 도입 지원 '업무혁신센터' 가동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기업 생성형 AI 도입을 전방로 지원하기 위한 'AI 업무혁신센터'를 가동한다.

센터는 AI 에이전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AI 기반 업무 혁신 전략 수립부터 최신 AI 기술 검토, 프로토타입 개발, 본 사업 전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솔트룩스의 25년간 축적한 AI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30여종의 거대언어모델(LLM)·소형언어모델(SLM)과 자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클라우드 인프라, 추론·인과추론과 워크플로우 기능, 100여개의 외부 연동 도구, AI 코딩 어시스턴트 등을 활용한 스프린트 기반 프로젝트 프레임워크를 본격 운영한다.

활용사례별 예상 결과를 사전에 검증하는 '선 피드백 방식'을 도입해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모든 기업이 준비해야 할 필수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조직이 AI를 혁신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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