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상화폐 위믹스(WEMIX)를 우회 유통해 위메이드 주가를 부양한 혐의를 받는 장현국 넥써쓰 대표(전 위메이드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아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731b784bf6041b.jpg)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이날 장 대표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판결에서 장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위메이드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장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이던 지난 2022년 '위믹스 유동화 중단'을 발표한 뒤 약 3000억원어치의 위믹스 코인을 우회 유통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장 전 대표에게 징역 5년, 벌금 2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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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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