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오늘(15일) 군 입대 "건강히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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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군 입대한다.

우지는 15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룹 세븐틴 우지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븐틴(Seventeen)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해 9월 정한, 올해 4월 원우가 대체복무를 시작한 데 이은 세븐틴 내 세 번째 군 복무다.

우지는 입대 준비로 인해 1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우지는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내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과 캐럿(팬클럽명)들을 함께 밖에서 바라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고 그게 꽤 기뻤다"며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응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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