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본격화하면서 국민 눈높이 미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1개 교수·학술 단체 연합체는 이진숙 교육부총리 후보자의 논문 표절이 “심각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 연합체는 “교육부 수장의 논문 표절 문제는 김건희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파장이 크다”고 했다. 진보 성향 전교조도 15일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본격화하면서 국민 눈높이 미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1개 교수·학술 단체 연합체는 이진숙 교육부총리 후보자의 논문 표절이 “심각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 연합체는 “교육부 수장의 논문 표절 문제는 김건희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파장이 크다”고 했다. 진보 성향 전교조도 15일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