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아시아 전략 고객 영업 총괄 선임에 앤토니 샤프라넥 임명

2 days ago 1
  • 김문구 기자
  • 입력 2025.11.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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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버티브가 앤토니 샤프라넥을 아시아 지역 전략 고객 영업 총괄 선임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샤프라넥 총괄 선임은 싱가포르에서 버티브의 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및 지역 전략 고객 영업 팀을 총괄하며, 통합적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며, 버티브의 성장 가속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버티브 아시아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폴 처칠은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이 디지털 인프라의 설계, 구축, 운영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는 지금, 고객들은 변화의 속도와 규모를 이해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필요로 한다”며 “전략 고객 영업에 대한 앤토니의 깊은 경험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능력은 이 새로운 혁신의 시대에서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토니 샤프라넥은 “AI와 고성능 컴퓨팅의 확산은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산업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버티브가 이러한 성장을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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