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드네, 헤어샵 업종 소상공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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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 예약 플랫폼 '마메드네'를 운영하는 글리티가 소상공인 헤어샵의 예약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매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확대한다.

마메드네는 전국 8,000여 개 이상 입점 헤어샵의 예약 현황과 플랫폼 이용자들의 활동 패턴을 분석해 온보딩 단계부터 각 매장에 최적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파트너스를 통해 신청한 헤어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 등록 콘텐츠 분석 △예약 활성화를 위한 실행안 제시 △온·오프라인 쿠폰 지원 △내 주변 고객 대상 무료 매장 노출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입점 헤어샵의 주력 메뉴와 스타일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도 강화된다. 홍보가 필요한 메뉴나 스타일을 신청하면, 마메드네 앱 내 ‘스타일북’ 콘텐츠로 제작해 적극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마메드네 스타일북은 660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장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주요 콘텐츠 영역으로, 콘텐츠당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마메드네 관계자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헤어샵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별, 규모별 맞춤 컨설팅과 홍보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입점 헤어샵이 보다 안정적으로 예약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리티는 뷰티샵 고객관리 프로그램 ‘헤어짱’과 O2O 뷰티샵 예약 플랫폼 ‘마메드네’ 입점 샵을 대상으로 내 지역 기준 매장 진단 리포트, 단계별 활성화 지원, 전국 단위 교육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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