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365,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 참가…클라우드 매니지드 역량 선보여

AI·빅데이터·클라우드·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AWS Public Sector Day 2025)'에 참가해 AWS 기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을 선보이며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AWS의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대한민국 공공부문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시대의 공공서비스 혁신 방안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구현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과 국내 사례가 소개됐다.

디딤365는 이번 행사에서 AWS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WS Advanced Tier Service Partner)이자 SMB 컴피턴시(Small and Medium Business Competency)를 취득한 국내 대표 클라우드 MSP로서 전문성을 강조했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구축·운영 전 과정 지원 △보안·컴플라이언스 대응 △비용 최적화 및 모니터링 △서비스 안정성 강화 등 엔드투엔드(End-to-End)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을 선보이며, AWS 공식 인증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AWS 환경에서 축적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경험과 보안·컴플라이언스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전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서정훈 디딤365 클라우드부문 상무는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혁신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디딤365는 AWS 파트너로서 검증된 역량과 SMB 컴피턴시 취득을 기반으로 공공·민간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