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라운지' 등 체험 공간…스페셜 매치 제공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오프라인 행사 '에어 펍지: 퍼스트 클래스(AIR PUBG: First Class)'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에어 펍지: 퍼스트 클래스는 '지스타 2025' 기간 열리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로,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 콘셉트의 공간에서 플레이·스페셜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플레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씩 총 3회, 참가자 전원에게 AIR PUBG 웰컴 보상과 G-COIN 쿠폰을 지급한다. 회차별로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도 열리며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자들은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스페셜 라운지'는 매일 오후 3시·6시 총 2회로 진행된다. PUBG 프로팀 선수단, 파트너 스트리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가 펼쳐진다.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송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관객 전원에게는 '조위 무선 마우스'를 포함한 한정 굿즈 세트가 제공된다. 행사 기간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 김풍, 최현석 셰프가 차례로 참여해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를 선보이며, 현장 관람객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라운지' PC 좌석은 지난 4일 오후 6시 티켓 판매 시작 8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스폐셜 라운지 관람석과 '플레이 라운지' 예약은 7일 오후 6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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