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국내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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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하는 스테이지 전투와 자유로운 전직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세로형 화면으로 즐기는 방치형 RPG다. 자동 전투를 기본으로 몬스터 및 보스를 처치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최대 3명의 팀원을 조합해 팀 구성이 가능하다. 전직, 장비 강화를 통한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MMORPG의 특장점을 더했다.

[사진=그라비티][사진=그라비티]

다양한 방식의 약탈 콘텐츠로 뺏고 빼앗기는 재미도 담았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상대 필드에 침입해 필요한 자원을 가져오거나 전투를 통해 약탈 보상 및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대가 점령한 자리를 쟁탈할수도 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라는 제목으로 올해 2월 한국, 일본, 중국, 대만∙홍콩∙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론칭했다.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며 정식 론칭 이후에는 브라질, 싱가포르 지역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올해 5월 론칭 이후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선상웅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자신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전략적으로 팀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방치형 특유의 편의성과 MMORPG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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