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5월의 신랑 된다…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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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19 14:22 수정2025.05.19 14:22

권율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권율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권율이 5월의 신랑이 된다.

권율의 소속사 제이와이드는 19일 "권율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권율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오는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한 권율은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 영화 '명량', '사냥', '박열' 등에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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