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하영母 "그림 그만두고 배우한다 했을 때 반대...딸 많이 사랑해달라" 응원...하영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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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영이 엄마의 메세지에 울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하영의 본가가 등장했고, 하영 어머니는 "10년 공부했던 미술을 그만두고 배우한다고 했을 때 집안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어머니는 "근데 한번 뿐인 인생,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해야하지 않겠나. 그래서 내가 찬성했다"고 덧붙였다.

어머니는 "우리 하영이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했고, 영상을 보던 하영은 울컥했다. 하영은 "집안에서 반대가 있었는데 내가 고집을 부려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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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는 "엄친딸에 요리 근처에도 안갔을 것 같은데, 명랑하고 유쾌하고 눈썰미도 좋고 요리도 잘 하고. 사기캐 같다"고 칭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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