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의사 금수저 하영, 본가 냉장고만 5대...스튜디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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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영이 살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하영은 본가에 반찬을 털러(?) 갔고,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만 무려 5대. 고기와 해산물을 넣는 냉장고, 장류만 모아둔 냉장고, 김치 냉장고 등 식재료들을 종류별로 따로 보관하고 있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영상을 보던 효정은 "무려 5대나 있다"고 감탄했고, 정영주는 "냉장고가 많은데도 정리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엄마 몰래 식재료를 챙기던 하영은 결국 엄마에게 들켰고, 엄마는 "다 가져가라. 다 가져가"라고 핀잔을 줬다. 이어 하영은 엄마에게 "딸이 반찬 가져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엄마는 목소리톤을 바꾸며 "별로 안 들고 간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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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엄마 왜 갑자기 목소리 바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영은 의사 금수저 집안임을 밝히며 "아빠와 언니는 의사고, 엄마는 간호사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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