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 셰르파 라이, 기안84 보내준 책으로 한국어 열공..."직접 찍어 보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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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태계일주4'에 출연했던 네팔 셰르파 소년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측은 셰르파 소년 라이가 한국어 공부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히말라야에서 날아온 사진 두 장. 기안 엉(?)이 보내준 책으로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있는 셰르파 소년 라이. 한국어 열공하는 모습을 직접 찍어서 보내줬어요(귀엽죠 ㅋㅋㅋ)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꼭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라이의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p.s 뒤 벽에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한 흔적 있음)"이라고 전했다.

기안84, 셰르파 소년 라이 [사진=조이뉴스24 DB, 태계일주4]

앞서 기안84는 '태계일주4' 지난 방송에서 한국어 공부 중인 라이에게 한국어 책을 보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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