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오메가3로 안구건조증 예방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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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16 15:45 수정2025.09.16 15:45 지면B7

국제약품, 오메가3로 안구건조증 예방 도움

현대인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와 건조증을 겪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같은 노인성 안질환 위험이 커져 눈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눈은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약품의 눈 건강 기능식품 ‘오큐테인3’는 미국 국립안연구소의 대규모 임상시험 AREDS-2 연구를 토대로 설계됐다.

해당 연구는 루테인, 오메가3, 항산화 비타민·미네랄 복합 섭취가 황반변성 진행을 늦추고 시력 보호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임상 결과 또한 항산화 영양제가 환자의 시력 보존에 기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오큐테인3에는 루테인 10㎎을 함유해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고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망막 손상을 예방한다.

오메가3는 눈물막을 안정화해 안구 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행과 두뇌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여기에 비타민C, E, 아연, 구리 등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눈 노화를 늦춘다.

이 조합은 노인뿐 아니라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또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청소년, 학업 부담이 큰 수험생, 시력 교정 수술 후 회복기 환자 등 다양한 계층의 눈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복용법도 간단하다. 하루 두 번, 한 번에 한 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국제약품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GMP 기준 제조로 안전성이 확보됐다.

눈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꾸준한 관리와 함께 오큐테인3 섭취는 피로와 노화를 예방하여 밝고 건강한 시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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