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화려한 신선놀음"…스트레이 키즈, 기묘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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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화려한 현대판 신선놀음을 만끽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1일 신보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멤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두 번째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승민 아이엔 한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승민 아이엔 한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네 멤버는 핑크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하고 한밤에 펼쳐진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있다.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듯한 3분할 컷, 눈동자 속 반짝이는 빛 효과 등이 몽환적이면서도 초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형형색색의 파티클과 조명, 각종 소품이 즐비하지만 어딘가 음산하고 기묘한 느낌을 주는 이번 사진이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SKZ IT TAPE 'DO IT'은 스트레이 키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SKZ IT TAPE'의 첫 작품이다. 앞선 'Mixtape' 시리즈, 'SKZHOP HIPTAPE'와는 또 다른 색을 지니며 "This is it!"(바로 이거지!)라는 확신의 순간을 담아낸다. 현시점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뜨겁고도 확실한 무드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컴백에서 'Do It'과 '신선놀음'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작 'KARMA'(카르마)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총 5곡 전곡 작업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SKZ IT TAPE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DO IT'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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