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정우, 12월 8일 나란히 입대⋯"육군 현역·군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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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12월 입대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NCT 도영-정우 [사진=SM엔터테인먼트/조이뉴스24 포토DB]NCT 도영-정우 [사진=SM엔터테인먼트/조이뉴스24 포토DB]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NCT는 앞서 멤버 태용이 지난해 4월, 재현이 지난해 11월 입대해 군 복무 중으로, 군백기를 갖게 됐다.

NCT 도영은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를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요코하마, 싱가포르, 마카오, 고베,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쳤고, 지난 9~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연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를 성황리에 마쳤다.

NCT 정우도 그룹 활동 외에 음악방송 고정 MC를 맡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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