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7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소액결제 사고에 따른 재무적 여파가 언제 반영될지 등에 대해 "아직 완벽하게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KT 전 고객 대상 유심 교체 비용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 무료 데이터나 15만원 단말 요금 할인 등 고객에 제공하는 혜택들은 미래 발생 시점에 인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보보안 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향후 5년간 1조원 이상을 정보보안 관련 분야 투자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고 시장에 발표한 바 있다"며 "과거에도 연간 1200억에서 1300억 수준의 관련 투자를 했다. 5년 간 1조원 투자는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KT 사옥 전경. [사진=KT]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KT "전체 가입자 대상 유심 교체비 4분기 반영"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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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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