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우주메리미'의 최우식과 정소민이 애틋한 감정을 터뜨린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탄탄한 연기력과 로코 불패 케미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우주메리미' 최우식과 정소민이 애틋한 감정을 터뜨린다.[사진=SBS]지난 6화에서 김우주(최우식 분)는 유메리(정소민 분)가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 분)와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하며 메리에 대한 사랑을 자각했다. 이후 우주는 메리에게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라며 솔직한 직진 고백을 했고, 이에 대한 메리의 대답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31일 7화 방송을 앞두고 우주와 메리의 애틋한 갈대밭 키스를 예고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우주와 메리의 갈대밭 키스 1초 전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킨다.
메리의 얼굴을 감싸 쥔 우주가 메리를 다정하게 바라봐 설렘을 자극한다. 우주와 메리의 키 차이에서 오는 설렘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노을 지는 갈대밭 한 가운데서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는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짜릿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양손으로 메리의 얼굴을 감싸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우주와 눈을 살포시 감은 메리의 투 샷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다. 마치 여태 눌러왔던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이 심박수를 끌어 올린다.
이 장면은 우주가 메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고백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것. 두 사람이 로맨틱한 갈대밭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터뜨리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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