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홍석남이 딸과의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 '여행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0683c1c85c5d3.jpg)
이날 딸과 함께 여행을 다닌다는 여행 유튜버 홍석남은 "아이가 100일 때부터 3살이 된 지금까지 국내여행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까지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홍석남의 아내는 최근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던 김현영이다. 김현영은 당시 집안 보고 결혼했다고 하면서 시아버지와 춤을 춰 화제가 됐다.
주 양육자라는 홍석남은 "아내와 1년 동안 세계 여행을 했는데, 딸과의 여행이 아내보다 쉽다. 아이는 제가 가는 곳 다 따라와 준다. 편하다"라고 고백했다.
또 "여행 다니면서 느끼는 감정, 힘들다는 얘기를 딸에게 한다. 딸이 아니라 친구랑 여행을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홍석남의 딸은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라는 질문에 바로 "아빠"라고 대답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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