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스페라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운영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스페라는 KISA가 운영하는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의 공동운영사로 참여, 취약점 평가회의 참석과 최종 평가 결과에 따른 신고자 포상금 지급 등 역할을 수행한다.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는 신규 취약점을 발견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기업의 자율적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공동운영사로 카카오페이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글로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서 취약점 제보를 통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KISA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버그바운티 제도가 민간 기업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1 month ago
8















![닷컴 버블의 교훈[김학균의 투자레슨]](https://www.edaily.co.kr/profile_edaily_512.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