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서 플랫폼 콘퍼런스 2024' 전경.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정부가 국정과제 1호로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내건 가운데 AI전환(AX)과 디지털전환(DX)을 뒷받침하는 디지털문서 산업·정책을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전자신문과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가 오는 6일 서초구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디지털문서 콘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에선 '디지털문서플랫폼과 함께 출발하는 AX·DX'(AX·DX starts with Digital Document Platform)를 주제로 AI 기반 기업콘텐츠 솔루션과 DX 기반 디지털문서 플랫폼 등 최신 기술, 산업 동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오전 기조연설에선 손주찬 한글과컴퓨터 이사가 AI와 디지털문서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서 작성에서 업무 자동화로 확장되는 변화의 흐름을 짚고, 한글과컴퓨터가 선도하는 차세대 AI 문서 기술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한다.
또 장주휘 포시에스 이사가 'AI에이전트와 클라우드 전자문서·전자계약'을, 임영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연구위원은 'AI 에이전트 관련 자동화된 계약 효력 규정 및 컴플라이언스 적용'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오후 행사에선 유석 유니닥스 본부장(AI 기반 부동산 감정평가서 스마트 디지털 전환), 서기훈 한국정보인증 본부장(DX의 첫걸음, 전자계약으로 완성하는 디지털문서 혁신), 이대희 인젠트 이사(AX 시대를 위한 준비, 다큐먼트 AI로 여는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 전략), 김인 KB신용정보 팀장(금융권 페이퍼리스 및 ESG실현을 위한 공인전자문서센터의 역할 및 과제),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전자서명과 AI 계약 관리로 AX·DX의 라스트마일을 완성하다) 등이 디지털문서를 기반으로 한 혁신을 소개한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www.sek.co.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1 week ago
5















![닷컴 버블의 교훈[김학균의 투자레슨]](https://www.edaily.co.kr/profile_edaily_512.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