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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2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5일째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대만을 48-32로 물리쳤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조 1위에 올라 4강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13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이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한국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20일 전적
▲ 결선리그 1조
한국(2승) 48-32 대만(2패)
바레인(1승 1패) 34-33 사우디아라비아(1승 1패)
▲ 동 2조
카타르(2승) 26-22 쿠웨이트(2패)
이란(2승) 42-22 요르단(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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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21일 06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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